기도폐쇄는 공기가 지나는 길이 좁아지거나 막혀 호흡을 방해하는 상태입니다. 막힌 위치와 원인, 공기가 통하는 정도에 따라 필요한 대응이 크게 달라집니다.

음식물 이물로 갑자기 생기는 폐쇄와 수면 중 반복되는 상기도 폐쇄는 같은 상황이 아닙니다.
원인
음식물과 작은 물건이 기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후두와 혀의 급성 부종, 심한 감염과 알레르기 반응, 양쪽 성대 움직임 문제도 공기 통로를 좁힐 수 있습니다.
성대마비가 있다고 모두 기도폐쇄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한쪽과 양쪽의 성대 움직임, 성대가 벌어지는 정도에 따라 음성과 호흡 문제가 다릅니다.
부분 폐쇄와 심한 폐쇄의 차이
부분적으로 막혀도 공기가 통하면 기침과 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음식물 뒤 강하게 기침할 수 있고 말도 가능하다면 상태가 변하는지 살피면서 응급 안내를 따릅니다.
기침과 말이 거의 나오지 않고 숨을 못 쉬며 피부색이나 의식이 변하면 심한 기도폐쇄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흡인과 기도폐쇄의 차이
흡인은 음식물이나 분비물이 성대 아래 기도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들어간 물질이 큰 기도를 막을 수도 있지만, 흡인과 기도폐쇄는 같은 뜻이 아닙니다.
흡인성 폐렴은 흡인과 관련해 생길 수 있는 폐 감염입니다. 기도폐쇄가 풀렸다고 폐 합병증 위험까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수면 중 질식감과 기도폐쇄의 차이
자는 동안 반복해서 기도가 좁아지고 숨이 멎는 상태는 수면호흡장애의 맥락에서 평가합니다. 갑자기 음식물이 걸려 숨을 못 쉬는 응급 상황과 구분해야 합니다.
자다가 숨 막혀 깨는 일이 반복되고 코골이나 목격된 무호흡이 함께 있으면 수면무호흡증 평가가 필요한지 상담합니다.
가정 확인의 위험
숨쉬기 어렵고 침도 삼키지 못하거나 들이쉴 때 높은 소리가 나면 목 안을 억지로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급성 후두 부종과 감염은 호흡 상태를 먼저 지켜야 하므로 즉시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물 제거 수기는 연령과 의식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교육받지 않은 방법을 인터넷 설명만 보고 시도하지 말고 119의 안내를 따릅니다.
즉시 응급 평가가 필요한 경우
음식이나 이물 뒤 기침과 말이 거의 나오지 않고 피부색이 변하거나 의식이 달라지면 즉시 119에 연락합니다. 숨쉬기 어렵고 침을 삼키지 못하거나, 목과 혀가 갑자기 붓고 들이쉴 때 높은 소리가 날 때도 바로 연락합니다.
무반응이고 정상적으로 호흡하지 않으면 119에 신고하고 교육받은 심폐소생술과 응급 안내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