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성대병변은 성대에 생긴 비암성 조직 변화를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성대결절, 성대폴립, 성대낭종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병변마다 생기는 위치와 깊이, 성대 진동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양성이라는 이름만으로 종류와 치료를 한꺼번에 정하지 않습니다.
증상
쉰 목소리와 거칠거나 숨 섞인 목소리, 음높이와 크기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할 때 힘이 들고 오래 말하면 목소리가 쉽게 피로해지기도 합니다.
증상만으로 병변의 종류나 양성 여부를 알 수는 없습니다. 후두염과 성대마비, 신경성 발성장애, 악성 병변도 비슷한 목소리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절과 폴립 및 낭종의 차이
성대결절은 양쪽 성대의 마주 보는 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대폴립은 한쪽에 생기는 경우가 흔하고, 성대낭종은 성대 조직 안쪽에 자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전형적인 경향일 뿐 절대적인 진단 기준이 아닙니다. 한쪽이면 폴립, 양쪽이면 결절이라고 스스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원인
큰 소리와 긴 발성, 반복되는 기침과 헛기침처럼 성대에 압력과 마찰을 늘리는 상황이 일부 병변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직업과 발성 습관, 흡연과 동반 질환도 함께 살핍니다.
한 가지 습관이나 역류를 개인의 단일 원인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검사와 진단
후두내시경검사로 병변의 위치와 모양, 성대 움직임을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후두스트로보스코피로 성대 진동과 점막의 움직임을 더 자세히 살필 수 있습니다.
목소리 변화만 있는 사람에게 CT와 MRI를 일률적으로 먼저 시행하지 않습니다. 병력과 후두 관찰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를 고릅니다.
치료
치료는 병변 종류와 크기, 음성 사용 요구, 증상과 후두 소견에 따라 달라집니다. 후두 평가 뒤 맞는 원인에는 음성치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보존 치료에도 불편이 이어지는 일부 병변은 수술을 선택지로 살필 수 있습니다. 모든 병변에 같은 순서와 기간을 적용하거나 수술이 항상 필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목소리 변화가 4주 넘게 이어지면 후두를 확인합니다. 목의 덩이와 삼킴 통증, 객혈 또는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가 함께 있으면 양성 병변으로 넘기지 말고 진료를 앞당깁니다.
고함이나 격한 노래 직후 목소리가 갑자기 크게 달라지면 성대출혈 가능성을 포함해 빠르게 평가받습니다. 숨쉬기 어렵거나 침도 삼키지 못하고 들이쉴 때 높은 소리가 나면 즉시 응급 도움을 요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