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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괴

볼루스, bolus, 음식덩이

마지막 업데이트

식괴(bolus)는 삼킬 때 입에서 인두와 식도로 이동하는 음식물 또는 액체의 한 단위입니다. 고형식 식괴는 씹힌 음식물이 침과 섞여 삼키기 알맞은 형태로 모이면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혀 위에 삼키기 알맞게 모인 작은 식괴

식괴의 형성

고형식을 먹을 때 치아는 음식을 잘게 부수고 혀와 볼은 흩어진 조각을 모읍니다. 침은 음식물을 적시고 서로 뭉치게 해 혀 위에 다루기 쉬운 한 덩어리를 만듭니다. 액체도 삼킴 과정에서는 하나의 식괴로 다룹니다. 식괴의 크기와 모양, 단단함은 음식과 씹는 능력, 침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식괴는 정상 연하에도 필요한 기초 개념입니다. 식괴가 있다는 말 자체가 연하장애나 흡인을 뜻하지 않습니다. 약을 한 번에 투여하는 양도 bolus라고 부르지만 이 페이지에서는 음식물 삼킴만 다룹니다.

삼킴 과정

혀가 식괴를 입 뒤쪽으로 보내면 인두기 삼킴이 시작되고 기도가 보호되는 동안 식괴가 식도로 이동합니다. 이후 식도 근육의 연동운동으로 위까지 내려갑니다.

비디오투시연하검사는 조영제가 섞인 식괴가 입에서 인두와 식도 입구로 움직이는 과정을 영상으로 봅니다. 삼킴 안전성과 입이나 인두에 음식물이 남지 않는 효율을 함께 평가합니다.

크기와 점도

한입 크기와 식괴 점도는 이동 속도와 기도 안전, 남는 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걸쭉한 음료는 일부 연하장애 환자에게 기도 침입을 줄일 수 있지만 인두 잔류를 늘리거나 수분 섭취를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점도조절식, 한입 크기와 자세를 모두에게 같은 방식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실제 음식과 음료로 평가한 결과, 영양과 수분 상태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응급 상황

음식이 걸린 뒤 침조차 삼키지 못하면 완전한 식도 폐쇄일 수 있어 즉시 평가받습니다. 말하거나 기침하거나 숨쉬지 못하는 심한 기도폐쇄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연락합니다.

관련 용어

  • 연하: 식괴를 입에서 인두와 식도를 거쳐 위로 보내는 과정
  • 비디오투시연하검사: 식괴 이동과 기도 보호를 영상으로 보는 검사
  • 삼킴 안전성: 식괴가 기도로 들어가지 않는 정도
  • 점도조절식: 평가 결과에 따라 음식과 음료의 질감을 조절하는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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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기 원장

평택 아산소리이비인후과 손현기 원장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난청·이명·어지럼증·음성언어 질환을 진료하며, 소리로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정성 어린 진료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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