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용어사전

후각저하

냄새를 잘 못 맡음, 저후각증, hyposmia

마지막 업데이트

후각저하(hyposmia)는 냄새를 맡는 능력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저후각증이라고도 부릅니다. 냄새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후각소실과 구분되며, 여러 후각 변화를 아우르는 후각장애의 한 갈래입니다.

향이 코 앞에서 옅게만 느껴지는 후각저하
후각저하는 냄새를 맡는 능력이 줄어든 상태로,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후각소실과 구분합니다.

냄새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옅게만 느껴지는 상태라서, 본인도 변화를 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 정보

  • 대표 표제어: 후각저하
  • 동의어: 저후각증, 냄새를 잘 못 맡음
  • 영문명: hyposmia
  • 분류: 후각장애의 한 갈래, 양적 저하
  • 구분 개념: 냄새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후각소실
  • 흔한 배경: 코막힘을 만드는 코 질환, 감염 뒤 변화, 노화
  • 확인 방법: 문진과 코 진찰, 후각기능검사

후각소실과 다른 점

후각저하는 냄새가 줄어든 것이고, 후각소실은 냄새를 감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만 스스로 전혀 못 맡는다고 느껴도 검사 결과가 완전한 소실과 같지 않을 수 있어, 정도 판정은 느낌이 아니라 후각기능검사로 합니다.

흔한 배경

코가 막히면 냄새 입자가 코 위쪽의 후각 부위까지 닿기 어려워 냄새가 옅어질 수 있습니다. 비염만성 비부비동염, 비용종이 이런 비폐색을 만드는 대표 원인입니다.

감기나 코로나19 같은 감염 뒤에 후각이 달라지기도 하고, 나이가 들며 서서히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두부 외상과 일부 약물, 화학물질 노출 같은 나머지 원인과 전체 평가 흐름은 후각장애 표제어에서 다룹니다. 냄새가 줄었다는 증상 하나로 원인 질환을 확정하지는 않습니다.

냄새 입자가 닿지 못하는 경우와 신호가 약해진 경우
냄새 입자가 닿지 못하는 경우와 신호가 약해진 경우를 나누어 봅니다.

확인 과정

*냄새 입자가 닿지 못하는 경우와 신호가 약해진 경우를 나누어 봅니다.*

언제부터 냄새가 줄었는지, 갑자기 또는 서서히 생겼는지, 코막힘과 분비물이 함께 있는지 문진하고 코안을 진찰합니다. 후각기능검사는 냄새를 알아차리는 정도와 서로 다른 냄새를 구별하는 능력을 살핍니다. 집에서 냄새 몇 가지를 맡아 본 결과가 검증된 검사를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생활에서 살필 것

후각이 줄면 가스 누출과 연기, 상한 음식 같은 위험 신호를 냄새로 알아차리기 어려워집니다. 감지기 점검과 소비기한 확인 같은 안전 수칙, 음식 풍미가 밋밋해질 때의 식사 관리는 후각장애 표제어의 생활 안전 절을 함께 봅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 냄새 변화가 몇 주가 지나도 회복되지 않거나 식사와 생활 안전에 영향을 주면 진료에서 원인을 확인합니다
  • 갑작스러운 후각 변화와 함께 얼굴 처짐이나 말 어눌함, 한쪽 팔다리 힘 빠짐이 생기면 즉시 응급 도움을 요청합니다

관련 용어

  • 후각장애: 여러 후각 변화를 아우르는 상위 표제어
  • 급성 바이러스성 비부비동염: 함께 확인할 관련 질환
  • 후각소실: 함께 확인할 관련 증상
  • 비폐색: 냄새 분자가 후각 부위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하는 코막힘
  • 비염: 후각 저하를 동반할 수 있는 대표 코 질환
  • 만성 비부비동염: 주요 증상에 후각 저하가 포함되는 질환
  • 비용종: 후각 부위를 막아 냄새를 옅게 만들 수 있는 질환

관련 진료 서비스

손현기 원장 프로필 사진

손현기 원장

평택 아산소리이비인후과 손현기 원장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난청·이명·어지럼증·음성언어 질환을 진료하며, 소리로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정성 어린 진료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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