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laryngeal cancer)은 목소리를 만드는 기관인 후두의 조직에 악성 세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후두는 혀뿌리와 기관 사이에 있고 성대를 품고 있습니다.

후두는 목소리와 숨, 삼킴이 함께 지나는 길목이라 변화가 신호로 드러납니다.
기본 정보
- 대표 표제어: 후두암
- 영문명: laryngeal cancer
- 분류: 후두 조직의 악성 종양
- 위험에 영향을 주는 요인: 흡연, 과도한 음주
- 흔한 신호: 지속되는 쉰 목소리, 낫지 않는 목 아픔, 삼킬 때 불편, 귀 통증, 목의 덩이
- 확인 방법: 후두내시경, 필요하면 조직검사
나타나는 신호
낫지 않는 목 아픔이나 기침, 삼킬 때 어려움이나 통증, 한쪽 귀 통증, 목이나 목구멍의 덩이, 그리고 지속되는 애성이 확인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다만 이런 신호가 곧 후두암이라는 뜻은 아니며, 다른 원인을 빨리 가려내려는 기준입니다. 목 이물감이나 쉰 목소리는 인후두역류질환처럼 더 흔한 원인에서도 생길 수 있어, 신호가 이어진다면 어느 쪽인지 가리는 확인이 먼저입니다.

위험에 영향을 주는 요인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후두암 위험에 영향을 주는 대표 요인입니다. 치료 중에도 흡연과 음주를 계속하면 치료 효과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위험 요인이 있다고 발병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확인 과정
후두내시경검사로 후두와 성대를 직접 보고, 이상 부위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진행합니다. 목소리 변화가 4주 안에 좋아지지 않으면 후두를 직접 살펴보는데, 이때 4주는 기다려도 된다는 뜻도, 암을 판단하는 기준도 아닙니다. 음성질환의 여러 원인 가운데 무엇인지 가리는 과정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치료 방향
치료에는 방사선치료와 수술, 항암화학요법이 쓰이고, 어떤 조합을 쓸지는 병의 범위와 상태에 따라 전문기관에서 정합니다. 말하고 먹고 숨 쉬는 기능을 최대한 지키는 방향도 치료 계획에서 함께 고려됩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 목소리 변화가 4주 안에 좋아지지 않으면 후두를 직접 보는 진료에서 확인합니다
- 가래에 소량의 피가 섞이거나, 삼키기 어렵거나 아프고, 목에 덩이가 만져지거나, 한쪽 귀 통증이 지속되거나, 체중이 이유 없이 줄면 신속히 진료받습니다
- 소량보다 많은 피를 기침하거나 호흡곤란 또는 가슴 통증이 함께 있으면 즉시 응급 도움을 요청합니다
관련 용어
- 애성: 확인 계기가 되는 지속되는 쉰 목소리
- 음성질환: 여러 음성 문제를 아우르는 상위 표제어
- 후두내시경검사: 후두를 직접 보고 확인하는 검사
- 인후두역류질환: 목 이물감과 쉰 목소리의 더 흔한 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