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용어사전

단기 불면장애

단기 불면증, short-term insomnia disorder

마지막 업데이트

단기 불면장애는 스트레스 사건을 계기로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는 증상이 생기는 불면증의 하위 진단입니다. 시험, 이직, 사별 같은 사건이 계기가 되며, 증상은 3개월을 넘기지 않고 이어집니다.

걱정거리와 함께 뒤척이는 성인의 밤 장면

기본 정보

증상 자체는 잠들기 어려움, 자주 깸, 이른 각성처럼 불면증과 같습니다. 단기 불면장애를 가르는 기준은 지속 기간입니다. 3개월을 넘어가면 만성 불면장애로 다시 평가합니다.

원인과 경과

계기

스트레스가 되는 사건이 잠들기 어려운 정도를 넘기면서 시작됩니다. 시험이나 업무 압박, 가족의 일, 급성 통증, 입원, 이사처럼 일상의 큰 변화가 흔한 계기입니다. 교대근무 수면장애처럼 근무 일정이 갑자기 바뀌는 상황도 단기 불면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경과

계기가 된 사건의 영향이 줄어들면 대부분 저절로 좋아집니다. 다만 잠 걱정이 커지거나, 침대에서 뒤척이며 보내는 시간이 늘거나, 낮잠과 늦잠으로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는 습관이 겹치면 처음 계기가 사라진 뒤에도 불면이 이어지며 만성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관리와 생활관리

계기가 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과 별개로, 평소 기상 시간을 지키고 낮잠과 늦잠으로 무리하게 보충하지 않는 편이 밤잠 리듬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면 위생에서 다루는 생활 습관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3개월을 채워야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어도 낮 생활이나 운전 같은 안전에 지장이 크면 기간과 무관하게 진료에서 원인과 관리 방향을 확인합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3개월을 넘기면 만성 불면장애 여부를 다시 살핍니다.

관련 용어

  • 불면증: 단기 불면장애가 속한 상위 진단
  • 만성 불면장애: 지속 기간으로 구분되는 짝 표제어, 지속 요인이 겹치면 이행할 수 있음
  • 교대근무 수면장애: 근무 일정 변화가 단기 불면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사례
  • 수면 위생: 계기가 된 스트레스와 별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
손현기 원장 프로필 사진

손현기 원장

평택 아산소리이비인후과 손현기 원장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난청·이명·어지럼증·음성언어 질환을 진료하며, 소리로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정성 어린 진료로 함께하겠습니다.

필진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