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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삼출성 중이염

만성 삼출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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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감염 소견 없이 고막 뒤 중이액이 같은 쪽에 3개월 이상 남은 상태를 중심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삼출성 중이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하위 범위입니다.

온전한 고막 뒤에 중이액이 오래 남은 귀 단면 그림

만성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감염 소견 없이 고막 뒤 중이액이 3개월 이상 남은 상태입니다.

기본 정보

  • 대표 표제어: 만성 삼출성 중이염
  • 국내 공식 표기: 만성 삼출중이염
  • 영문명: chronic otitis media with effusion
  • 약어: COME
  • 기간 기준: 같은 쪽 중이액이 3개월 이상 지속

중이염은 급성, 삼출성, 만성 질환군을 묶는 말입니다. 만성 삼출성 중이염은 고막 천공과 반복 분비물 또는 이소골 손상이 중심인 만성 중이염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원인과 증상

급성 중이염 뒤 액체가 남거나 이관기능장애로 중이 환기와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때 중이액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원인만으로 모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심한 통증이나 열이 없어도 귀가 먹먹한 이충만감, 소리가 작거나 흐리게 들리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이액이 고막과 이소골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면 전음성 난청 형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아는 조용한 말을 자주 놓치거나 텔레비전 음량을 높이고, 수업과 대화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만으로 소아 난청이나 중이액을 확정하지 않고 실제 청력을 확인합니다.

검사와 추적

이경검사나 공기이경으로 고막 뒤 액체와 고막 움직임을 확인합니다. 소견이 불확실하면 고막운동성검사로 중이액과 중이 압력의 단서를 보조합니다.

청력검사는 중이액이 실제 듣기에 미치는 영향을 나이와 발달 단계에 맞춰 확인합니다. 고실도 모양이나 보호자의 관찰만으로 진단과 치료를 정하지 않습니다.

귀 내시경과 소아 청력검사로 만성 중이액을 추적하는 모습

중이액이 오래 남으면 고막 소견만 보지 않고 나이에 맞는 청력검사와 일상에서 듣는 어려움을 함께 확인합니다.

경과 관찰과 치료

3개월은 자동 수술 시점이 아닙니다. 한쪽인지 양쪽인지, 청력검사 결과, 일상과 의사소통 영향, 고막 변화와 발달 위험 요인을 함께 봅니다. 위험군이 아니면 계획을 세워 관찰하고, 만성 OME는 정기적으로 고막과 청력을 다시 확인합니다.

가까이에서 말하고 배경 소음을 줄이거나 교실의 듣기 환경을 조정하면 생활 속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이 중이액을 빼는 치료는 아닙니다.

환기관삽입술은 양쪽 중이액이 오래 지속되고 듣기 어려움이 확인된 경우 등을 포함해 선택적으로 검토합니다. 만성이라는 이름만으로 수술을 정하거나, 수술 뒤 청력과 발달이 모두 회복된다고 보장하지 않습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고막 뒤 액체가 3개월 이상 남았다면 고막 상태와 청력을 다시 확인합니다. 아이의 듣는 반응과 학교생활이 달라졌거나 말과 언어, 학습 위험이 큰 아이라면 평가 시점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성인에게 감기와 무관한 중이 삼출이 생겼거나 감기 뒤에도 남는다면 원인을 확인합니다. 청력이 갑자기 뚜렷하게 떨어졌거나 한쪽 청력저하와 같은 쪽 얼굴 감각 변화 또는 얼굴 처짐이 함께 생기면 즉시 평가받습니다.

관련 진료 서비스

  • 난청 전문 진료: 고막과 중이 상태, 실제 청력 영향을 확인하고 원인별 치료 방향을 살피는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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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기 원장

평택 아산소리이비인후과 손현기 원장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난청·이명·어지럼증·음성언어 질환을 진료하며, 소리로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정성 어린 진료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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