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용어사전

보청기 이어몰드

이어몰드

마지막 업데이트

보청기 이어몰드는 귀 모양에 맞춰 만들어 보청기의 소리를 외이도 쪽으로 전달하고 착용 위치를 잡는 결합부입니다. 귀 모양을 뜬 귓본과 완성된 이어몰드는 서로 다른 단계의 결과입니다.

귀 뒤 보청기와 튜브 및 맞춤 이어몰드가 연결된 모습

이어몰드는 귀 모양에 맞춰 보청기의 소리를 외이도 쪽으로 전달하고 착용 위치를 잡는 결합부입니다.

기본 정보

  • 대표 표제어: 보청기 이어몰드
  • 다른 표현: 이어몰드, 맞춤 이어몰드
  • 영문명: hearing aid earmold
  • 주요 역할: 소리 전달, 기기 고정, 음향 밀폐와 환기 조절
  • 주요 확인: 압박점, 소리 누출, 피드백과 실제 출력

귀걸이형 보청기는 귀 뒤 본체와 튜브를 거쳐 이어몰드에 연결됩니다. 돔과 이어팁은 기성 결합부이므로 맞춤 제작 이어몰드와 같은 물건이 아닙니다.

밀폐와 환기구

외이도를 단단히 막으면 소리 누출이 줄고 필요한 이득을 확보하기 쉽습니다. 다만 자기 목소리가 울리고 답답한 보청기 폐쇄효과가 커질 수 있습니다. 외이도를 더 열면 폐쇄감이 줄 수 있지만 저주파 이득과 피드백 여유가 달라집니다.

오픈형 보청기는 기성 돔만 쓰는 기기를 뜻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 큰 환기구가 있는 맞춤 이어몰드를 쓸 수도 있습니다. 편안함이나 출력 하나만 보고 결합 방식을 고르지는 않습니다.

환기구가 큰 이어몰드와 더 밀폐된 이어몰드의 외이도 결합 비교

이어몰드의 환기와 밀폐 정도는 자기 목소리 울림, 필요한 이득과 피드백 여유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제작과 맞춤 확인

귓본을 뜨기 전에는 외이도와 고막, 귀지와 염증을 확인합니다. 귀에 염증이나 분비물이 있다면 제작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외이도에 인상재를 직접 넣어 집에서 귓본을 만드는 방법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완성된 이어몰드는 눌리는 곳과 헐거움, 소리 누출, 반복 피드백과 넣고 빼는 동작을 점검합니다. 보청기 피팅으로 환기구와 보청기 설정을 함께 조절하고, 실이측정 등으로 실제 귀 안의 출력을 확인합니다.

성인과 소아

성인은 청력과 귀 모양, 손 사용 능력과 안경, 마스크 같은 생활 조건을 함께 봅니다. 소아는 성장하면서 귀 모양이 바뀌어 이어몰드가 헐거워지고 소리가 샐 수 있습니다. 고정된 교체 주기를 따르기보다 착용 상태와 출력을 다시 확인합니다.

불편과 안전 신호

이소양감, 발진과 통증은 압박과 습기, 귀지, 외이도염이나 접촉피부염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이어몰드 재질 알레르기라고 정하지 않습니다.

  • 통증과 피부 손상, 가려움이나 분비물이 이어지면 착용을 멈추고 귀와 접촉 부위를 확인합니다.
  • 삐 소리가 반복되면 귀지와 이어몰드, 튜브, 보청기 설정을 함께 점검합니다.
  • 헐거운 이어몰드를 테이프나 접착제로 고정하지 않습니다.
  • 외이도 안에 남은 부품을 핀셋이나 면봉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귀 안에 부품이나 귓본 재료가 남았거나 귓본 채취 뒤 심한 통증, 분비물, 어지럼 또는 갑작스러운 청력 변화가 생기면 바로 진료받습니다.

관련 진료 서비스

관련 용어

  • 보청기: 이어몰드가 귀 안에서 결합되는 증폭 기기
  • 보청기 음향 피드백: 함께 확인할 관련 해부 및 기초 용어
  • 귀걸이형 보청기: 본체와 튜브를 거쳐 이어몰드를 사용하는 보청기
  • 오픈형 보청기: 외이도를 덜 막도록 결합하는 보청기 형태
  • 실이측정: 이어몰드를 착용한 실제 귀 안 출력을 확인하는 검사
  • 보청기 피팅: 보청기와 이어몰드의 설정을 맞추고 검증하는 과정
  • 보청기 폐쇄효과: 외이도 밀폐로 자기 목소리가 울려 들리는 현상
  • 외이도: 이어몰드가 놓이고 소리가 전달되는 귀 통로
  • 이소양감: 압박과 습기, 피부염을 감별할 귀 가려움
  • 외이도염: 통증과 분비물이 있으면 먼저 확인할 외이도 피부 염증
손현기 원장 프로필 사진

손현기 원장

평택 아산소리이비인후과 손현기 원장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난청·이명·어지럼증·음성언어 질환을 진료하며, 소리로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정성 어린 진료로 함께하겠습니다.

필진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