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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균성 비부비동염

진균성 부비동염, 진균성 축농증

마지막 업데이트

진균성 비부비동염(fungal rhinosinusitis)은 진균과 관련된 코와 부비동 질환을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한쪽 부비동 안에 진균 잔해가 모이는 비침습성 진균구와 알레르기성 유형, 조직을 빠르게 파고드는 침습성 유형은 경과와 치료가 다릅니다.

서로 분리해 그린 진균성 비부비동염의 세 유형

유형

진균구는 주로 면역기능이 정상인 성인의 한쪽 상악동이나 접형동에 진균 잔해가 뭉쳐 있는 비침습성 질환입니다. 알레르기성 진균 비부비동염은 진균에 반응하는 염증, 끈끈한 점액과 비용종성 변화가 특징입니다.

침습성 진균 비부비동염은 진균이 점막과 혈관, 주변 조직을 침범하는 질환입니다. 조절되지 않는 당뇨, 혈액암 치료와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이 약한 사람에게 더 우려되지만 위험요인 하나만으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진단

비강내시경부비동 CT로 병변 위치와 범위를 살핍니다. 필요한 경우 수술 소견, 병리검사와 배양검사로 조직 침범 여부와 진균 종류를 확인합니다. 코 점액에서 진균이 검출되거나 CT에 고음영이 보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아형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치료

비침습성 진균구는 내시경으로 진균 덩어리를 제거하고 부비동 배출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검토합니다. 전신 항진균제가 모든 진균구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침습성 질환은 응급 수술과 전신 항진균 치료, 당뇨나 면역저하 상태의 교정이 함께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만성 비부비동염에 항진균제를 일률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아형을 확인한 뒤 치료를 정합니다.

빠른 평가가 필요한 경우

면역저하, 암 치료, 장기이식 또는 조절되지 않는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발열, 한쪽 얼굴 부기, 시력 변화, 코등이나 입천장 안쪽의 검은 병변이 생기면 당일 평가를 받습니다. 눈 주위 부기, 시력저하, 복시, 의식 변화 또는 얼굴 피부색이 빠르게 변하면 즉시 응급실로 갑니다.

관련 용어

  • 만성 비부비동염: 12주 이상 이어지는 증상과 객관적인 염증을 확인하는 상위 질환군
  • 비강내시경: 코안 병변과 분비물을 직접 확인하는 검사
  • 부비동 CT: 부비동 병변 범위와 주변 뼈 구조를 보는 영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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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기 원장

평택 아산소리이비인후과 손현기 원장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난청·이명·어지럼증·음성언어 질환을 진료하며, 소리로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정성 어린 진료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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