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이명은 외부에 해당 소리가 없는데도 높고 가늘거나 날카로운 소리를 느끼는 이명 양상입니다. 삐 또는 삐익 같은 말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독립된 원인 질환은 아닙니다.

고음 이명은 외부 소리 없이 높고 가늘거나 날카로운 소리를 느끼는 이명 양상입니다.
소리 높이와 불편의 차이
고음이라는 말은 소리 높이를 설명합니다. 소리의 크기, 지속 시간, 생활 불편과 응급도를 뜻하지 않습니다. 높은 음이라도 잠깐 나타날 수 있고, 낮은 저음 이명이 생활을 더 크게 흔들 수도 있습니다.
성가신 이명은 수면과 집중, 정서처럼 일상에 미치는 영향으로 구분합니다. 음높이만 보고 이명의 심한 정도나 예후를 정하지 않습니다.
고주파수 난청과의 차이
고주파수 난청은 청력검사에서 높은 음역의 청력역치가 떨어진 양상입니다. 고음 이명과 함께 나타날 수 있지만 같은 뜻은 아닙니다. 연구마다 이명 음높이와 청력도 사이의 관계가 달라, 삐 소리 하나로 손상 주파수나 원인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청력검사와 순음청력검사는 동반 난청과 좌우 차이를 확인합니다. 보청기를 끄면 삐 소리가 사라지거나 주변 기기에서도 들린다면 외부 소리와 보청기 피드백부터 구분합니다.
음높이 확인
이명도검사에서는 필요할 때 외부 검사음과 비교해 이명과 가까운 이명 주파수를 찾습니다. 이 값은 환자가 비교해 고른 주관적 결과이며 기계가 이명을 직접 검출한 수치가 아닙니다.
소음처럼 넓게 들리거나 여러 음이 섞인 이명은 한 주파수로 맞추기 어렵고 반복 결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온라인 주파수 음원을 크게 틀어 자가진단하지 않습니다.
함께 확인하는 특징
고음인지와 별개로 한쪽 또는 양쪽인지, 갑자기 시작했는지, 계속되는지, 맥박과 박자가 같은지 확인합니다. 한쪽에서만 이어지면 일측성 이명, 맥박과 같은 박자라면 박동성 이명의 평가 기준을 따로 살핍니다.
이명과 함께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심한 어지럼이 가라앉지 않으면 바로 진료받습니다. 얼굴 한쪽이 처지거나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갑자기 생기면 즉시 119에 연락합니다.
아산소리는 이명 진료, 순음청력검사, 이명도검사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고음 이명 전용 검사나 치료를 뜻하지 않으며, 증상과 청력 상태에 맞춰 평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