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용어사전

이경화증

귀경화증, otosclerosis

마지막 업데이트

이경화증은 귀 주변 뼈의 비정상적인 재형성으로 등골의 움직임이 줄고 소리 전달이 방해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내이 전체가 돌처럼 굳는 병이나 고막에 석회가 붙는 병을 뜻하지 않습니다.

등골 주변 뼈 변화로 움직임이 줄어든 이경화증 그림

이경화증은 등골 주변의 비정상적인 뼈 변화로 등골 움직임과 소리 전달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 대표 표제어: 이경화증
  • 다른 표현: 귀경화증
  • 영문명: otosclerosis
  • 주요 변화: 등골 주변의 비정상적인 뼈 재형성과 움직임 저하
  • 주요 증상: 서서히 진행하는 청력저하, 이명과 평형 불편

등골은 중이의 가장 안쪽에서 소리 진동을 내이로 전달하는 작은 뼈입니다. 등골 발판 주변이 고정되면 주로 전음성 난청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과 경과

청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한쪽에서 시작해 반대쪽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낮은 소리나 작은 목소리를 듣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명, 어지럼 또는 균형 문제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양쪽으로 진행하거나 같은 속도로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이 쪽 청력저하가 함께 있으면 혼합성 난청 양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가족 안에서 나타나는 경향과 여러 관련 요인이 연구되고 있지만 특정 유전자나 감염, 면역 문제 하나를 원인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임신이 이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반드시 악화시킨다고 단정할 근거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가족력이 있다고 모두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검사와 진단

병력과 귀 진찰, 순음청력검사와 중이 기능검사를 함께 봅니다. 청력검사에서는 기도와 골도 청력 차이를 확인하고, 고막운동성검사와 음향반사검사를 감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측두골 CT는 구조를 살피고 다른 원인을 가려야 할 때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정 청력도 모양이나 이경 소견, CT 하나만으로 확진하지 않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고실경화증은 오래된 염증 뒤 고막과 중이에 석회화가 생기는 별도 질환입니다.

치료

치료 선택지에는 보청기와 등골 수술이 있습니다. 청력 상태와 생활 불편, 기대하는 결과, 수술 위험과 개인 선택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보청기는 소리를 증폭하는 비수술 방법입니다. 등골절제술이나 등골절개술은 소리 전달을 개선하기 위해 검토할 수 있는 수술이지만 청력 회복을 보장하지 않으며 수술 뒤에도 난청이 남거나 드물게 악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효과가 입증된 약물로 이경화증 진행을 늦춘다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뼈 변화를 막는 식사법이나 운동법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한쪽 청력이 서서히 떨어지거나 반대쪽도 달라진다면 두 귀의 청력을 확인합니다. 청력저하와 이명 또는 어지럼이 함께 나타나도 원인 질환을 평가받는 편이 좋습니다.

이경화증은 대개 서서히 진행합니다. 한 번에 또는 며칠 안에 청력이 갑자기 떨어졌다면 이경화증으로 짐작하며 기다리지 말고 즉시 진료받습니다.

관련 진료 서비스

  • 난청 클리닉: 귀 진찰과 청력검사로 진행하는 청력저하의 원인을 구분합니다.

관련 용어

  • 등골: 이경화증에서 움직임이 줄 수 있는 중이의 작은 뼈
  • 전음성 난청: 등골 고정으로 나타날 수 있는 청력저하 유형
  • 혼합성 난청: 전음성과 감각신경성 요소가 함께 있는 청력저하 유형
  • 순음청력검사: 기도와 골도 청력역치를 확인하는 검사
  • 측두골 CT: 구조 평가와 다른 원인 감별에 쓰일 수 있는 영상검사
  • 보청기: 청력과 생활 불편에 따라 검토할 수 있는 비수술 선택지
손현기 원장 프로필 사진

손현기 원장

평택 아산소리이비인후과 손현기 원장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난청·이명·어지럼증·음성언어 질환을 진료하며, 소리로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정성 어린 진료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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