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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돌기

꼭지돌기, 유돌기, mastoid process, processus mastoideus

마지막 업데이트

유양돌기(mastoid process)는 귀 뒤아래에서 만져지는 측두골의 돌출 부위입니다. 현재 해부학 용어로는 꼭지돌기라고 부르며 유돌기라는 이름도 씁니다. 별도의 작은 뼈나 귓바퀴 일부가 아니라 관자뼈의 한 부분입니다.

귀 뒤 유양돌기와 공기세포, 유양동을 그린 절개도

기본 정보

  • 대표 표제어: 유양돌기
  • 다른 이름: 꼭지돌기, 유돌기
  • 영문명: mastoid process
  • 라틴어: processus mastoideus
  • 위치: 외이도 뒤아래의 측두골
  • 안쪽 구조: 유양돌기와 위쪽 유양부에 분포하는 공기세포
  • 위쪽 연결: 외이도 뒤위쪽 유양동과 중이 고실위오목
  • 바깥 역할: 목과 머리 근육이 붙는 뼈 부착점
  • 서비스 범위: 정보 제공

귀 뒤에서 만져지는 측두골 돌기

귓바퀴 뒤아래를 따라 만져지는 단단한 뼈 윤곽이 유양돌기입니다. 사람마다 크기와 돌출 정도가 다르며 좌우가 완전히 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름에 유양이 들어가지만 유방 조직이나 유방 질환과 관계없습니다.

유양돌기의 겉면에는 목빗근과 머리널판근, 머리최장근 같은 근육이 붙습니다. 두힘살근 뒤힘살은 돌기 안쪽의 꼭지패임에서 시작합니다. 유양돌기는 근육이 힘을 전달하는 부착점이지만 돌기 자체가 목을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귀 뒤에 만져지는 멍울이 모두 유양돌기는 아닙니다. 피부 병변과 림프절, 근육 부위가 가까워 위치만으로 원인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유양동과 공기세포

유양돌기와 그 위쪽 유양부에는 얇은 뼈벽으로 나뉜 여러 작은 공기 공간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유양돌기 공기세포라고 합니다. 외이도 뒤위쪽 유양부에는 주변 세포보다 큰 유양동이 있습니다. 유양돌기는 뼈의 외형, 유양동은 큰 공동 하나, 공기세포는 여러 작은 공기방이라 서로 같은 말이 아닙니다.

공기세포의 수와 크기, 퍼진 범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아래쪽 끝에는 작은 공기세포나 골수가 남을 수 있습니다. 좌우 공기화 정도가 다르다는 사실만으로 질환을 진단하지 않습니다.

중이강의 뒤위쪽은 좁은 유양동 입구를 거쳐 유양동으로 이어지고, 유양동은 더 작은 공기세포들과 통합니다. 중이 점막과 공기세포 안쪽 점막이 이어지지만 유양돌기가 중이강과 같은 구조는 아닙니다. 외이도와 공기세포가 바로 뚫려 있는 것도 아닙니다.

유양돌기 공기세포는 중이 쪽 공기 저장과 압력 변화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양돌기 하나가 중이 압력을 스스로 조절하거나 소리를 직접 듣게 한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중이 질환과 유양돌기

중이염이 생기면 연결된 유양동과 공기세포 점막에도 염증성 변화나 액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뼈가 파괴되는 급성 유양돌기염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중이염이 유양돌기염으로 진행하는 것도 아닙니다.

급성 유양돌기염에서는 발열과 심한 귀 통증, 귀 뒤 붉어짐과 부기, 압통, 귓바퀴가 바깥쪽으로 밀리는 모습, 귀 고름 같은 단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 뒤 통증 하나만으로 확정하지 않으며 피부와 근육, 림프절 등 다른 원인도 함께 살핍니다.

진주종성 중이염은 병변이 중이강과 유양동에 걸쳐 퍼지고 주변 뼈를 손상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진주종의 범위와 치료가 같지는 않습니다. 정상 유양돌기나 공기세포는 치료 대상이 아닙니다.

검사에서 확인하는 범위

이경검사는 외이도와 고막, 중이염의 단서를 살피지만 유양돌기 공기세포 전체를 직접 보는 검사는 아닙니다. 진찰에서는 귀 뒤 피부의 발적과 부기, 압통, 귓바퀴 위치, 발열과 귀 분비물 등을 함께 확인합니다.

측두골 CT는 진단이 불확실하거나 뼈 손상, 농양과 주변 합병증, 진주종 범위를 확인해야 하는 선택한 상황에서 공기세포의 뼈 윤곽과 음영을 살필 수 있습니다. 모든 중이염과 귀 뒤 통증에 필요한 검사는 아닙니다. 공기세포 안의 액체나 뿌연 음영만으로 임상적 유양돌기염을 확정하지도 않습니다.

MRI는 연부조직과 두개 안 파급, 정맥동 같은 합병증을 살펴야 할 때 보완할 수 있습니다. CT와 MRI의 선택은 증상과 의심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청력검사에서 쓰이는 위치

골도청력검사는 검사 귀 뒤 유양돌기에 골진동자를 대고 두개골의 진동으로 전달되는 청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동자를 놓는 위치일 뿐 유양돌기 뼈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골전도 뇌간유발반응검사에서도 골진동자를 검사 귀 뒤 유양돌기 부근에 둘 수 있습니다. 검사 대상과 방법, 제공 여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하며 유양돌기 해부만으로 자동 결정되지 않습니다.

치료와 수술 경계

유양돌기 수술은 특정 만성 중이 질환과 진주종, 합병된 감염 등에서 병변을 제거하고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 때 검토하는 별도 치료입니다. 모든 중이염과 귀 뒤 통증에 시행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정상 구조 설명이며 아산소리의 수술 제공을 뜻하지 않습니다.

항생제와 입원, 수술 필요성은 나이와 전신 상태, 진찰, 청력과 영상 소견, 합병증 위험에 따라 달라집니다. 남은 항생제를 임의로 먹거나 붓기를 누르고 마사지하거나 바늘로 터뜨리지 않습니다.

안전선과 빠른 평가

발열과 함께 귀 뒤가 빠르게 붉어지고 붓거나 심하게 아프고, 귓바퀴가 바깥쪽으로 밀리거나 귀에서 고름이 나오면 같은 날 진료받습니다. 최근 중이염이 있었던 소아라면 미루지 않습니다.

심한 두통과 목 경직, 반복 구토, 의식 변화, 얼굴 마비, 다른 신경학적 이상, 심한 어지럼 중 하나라도 동반되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관련 용어

  • 중이: 중이 뒤쪽과 유양동, 공기세포가 이어지지만 같은 구조는 아닌 공간
  • 중이강: 뒤위쪽에서 좁은 통로를 거쳐 유양동 쪽으로 이어지는 공기 공간
  • 중이염: 공기세포 쪽 염증이 함께 생길 수 있으나 모든 경우 유양돌기염으로 진행하지 않는 질환
  • 진주종성 중이염: 병변이 중이강과 유양동에 걸칠 수 있는 질환
  • 골도청력검사: 귀 뒤 유양돌기에 골진동자를 대는 검사
  • 골전도 뇌간유발반응검사: 검사 귀 뒤 유양돌기에 골진동자를 둘 수 있는 검사
  • 측두골 CT: 선택한 환자에서 공기세포의 뼈 윤곽과 음영, 병변 범위를 살피는 영상검사
  • 유양돌기 수술: 특정 만성 병변과 진주종에서 검토할 수 있는 별도 치료
손현기 원장 프로필 사진

손현기 원장

평택 아산소리이비인후과 손현기 원장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난청·이명·어지럼증·음성언어 질환을 진료하며, 소리로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정성 어린 진료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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